미츠하: 아버님 (お父さん)
타키: 아버지 (親父)
정육점 주인: 너희 아버지 (とこの親父)
자, 이렇게 나왔습니다.
"타키도 어렸을 적에는 아빠, 아빠 하고" 에서 나오는 아빠는 お父さん(오토우상)입니다.
미츠하가 사용하는 아버님(お父さん)하고 같은 단어지요.
그래서 미츠하의 말을 듣고 타키네 아버지가 타키의 어렸을 적을 떠올린 겁니다.
"사춘기에 들 적에는 아버지니 아저씨니" 여기서 나오는 아버지는 オヤジ(오야지)로 親父를 카타가나로 쓴 겁니다. 조금 격식이 떨어지게, 존경보다는 허물없이 친구를 부르듯이 낮잡아 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 미츠하한테 정체를 밝힐 때 "타키 아빠네" 라고 한 건, 瀧の父さ입니다.
스스로를 '~의 아빠라고' 남한테 소개하기 위해서 父를 썼습니다.
한국에서도 '~아빠입니다.'라고 할 지언정 '~의 아버지입니다'라고는 잘 안 하잖아요?
15화에서 요츠하에게 말한 "타키 부친이다" 에서는(01/07일 수정한 부분) 父親(치치오야)를 썼습니다.
이것도 자신을 소개하는 부분이지만 조금 뉘앙스가 다릅니다.
상황이 다르니 자연스레 그에 따라서 달라진 겁니다.
16화의 瀧の父さ는 "나는 타키의 아빠네(야)" 라는 것이고
15화의 瀧の父親だ는 "나는 타키의 부친인 ~다" 라는 것입니다.
약간 다르죠? 각각의 설명은 하단에 있습니다.
우선 お父さん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お父さん(오토우상)은 아빠(父: 치치)의 높임말로, 부친을 부르는 일반적인 말입니다.
문맥에 따라서 아내가 남편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 경우에는 미츠하가 자식이 아닌 관계로 타인의 아버지를 높일 때 쓰는 "아버님"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둘째로 親父에 관해서 알아보죠.
親父(오야지)는 성인 남자가 허물없는 자리에서 자기 아버지를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넓은 뜻으로 '아버지'를 나타내며, 직장의 책임자, 가게 주인, 노인 등을 친근하게 또는 얕보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서로 같은 말 같지만 뉘앙스가 조금 다르지요.
세번째로 父親를 알아봅시다.
父親(치치오야)는 아버지라는 것도 되지만, 주로 부친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신이 아버지를 부를 때는 쓰지 않고, 남에게 아버지에 대해 얘기할 때 父親(치치오야)나 親父(오야지)를 사용합니다.
父親(치치오야)가 親父(오야지)보다는 격식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父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父(치치)는 아버지, 라는 뜻이지만 아빠라는 의미로 더 잘 통용됩니다.
이렇듯 모든 게 '아버지', '아빠'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참조: 네이버 일본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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